성공적인 난임치료는 정확한 검사부터 시작됩니다. 포항여성병원 난임연구소는 최신 난임검사 기술 및 연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남성 난임검사
정액기초검사 : 정자수, 정자유동성, 정자정밀형태검사 등
남성정밀검사 : 남성호르몬검사, 항정자항체검사, 정자DNA분절검사, 염색체검사 등
검사
시 기
목 적
정액 검사
부부관계 후 2~3일 금욕 후
정액양, 정자 수, 정자 운동성 등 조사
특수 검사
정액검사 결과가 나쁜 경우 실시
여성 난임검사
여성기본검사 : 난소호르몬검사, 자궁난관조영술, 골반초음파 등
여성정밀검사 : 다낭성난소검사, 진단복강경/진단자궁경검사, 습관성유산검사 등
(생리주기 기준)
검사
시 기
목 적
호르몬 검사 (FSH, LH, E2,AMH 등)
생리 2~3일째
난소 기능 및 배란 이상 확인
자궁난관 조영술(HSG)
생리 후 7~10일째
나팔관 폐쇄 여부 및 자궁 내 유착 등 조사
초음파 검사
생리 2~14일째
난포 개수, 배란 시기 관찰
자궁내막검사
생리 21~26일째
배란, 자궁내막 수동력 확인
자궁경, 복강경검사
항상 가능
원인 불명의 난임, 자궁내막증 등 진단
자세한 검사종류와 일정은 상담을 통해서 확인하세요
염색체검사
대상
① 나이가 고령인 난임부부(배아의 염색체 이상은 산모의 나이에 비례하여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
② 반복 유산(습관성 유산), 반복적 착상 실패
③ 염색체 균형전좌가 있는 경우
유산과 습관성 유산
유산이란 자궁 밖에서 태아가 독립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시기 이전에 임신이 중단되는 경우를 의미하는 것이다.
습관성 유산이란 이러한 자연유산이 동일한 배우자로부터 3회 이상 연속하여 되는 경우로 정의되며, 임신의 0.4%~1.0%정도의 빈도로 나타납니다.
방법
부모의 혈액이나 유산된 태아의 조직에서 세포를 1~2주일 배양하고, 특수 염색시약으로 염색하여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1번에서 22번 상염색체와 X, Y 성염색체를 일련 순대로 배열하는 핵형분석(Karyotyping)을 함으로써 염색체의 수적 이상이나 구조적 이상 유무를 확인합니다.
착상전유전스크리닝 및 진단
대상
① 섬유성 낭종 등의 단일유전자 질환을 가진 가계의 경우
② 다운증후군, 터너증후군, 불균형 전좌 등과 같은 특정 염색체 이상을 가진 아이를 가질 확률이 높은 경우(유전질환의 위험률이 높은 부부에게 정상적인 유전형질의 아기를 갖게 해주는 방법)
방법
체외수정을 통해 얻어진 8-세포기 배아 또는 포배아에서 할구(세포) 또는 영양배엽세포를 생검(biopsy)한 후 유전질환의 이환 여부를 검사하여 유전질환에 감염되지 않은 정상적인 배아만을 자궁내로 이식해 유전적으로 정상적인 임신을 유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