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요실금 보험적용 시행

결석-요실금도 건보 적용…전액 본인부담 659개 항목 혜택

보건복지부는 2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계획을 확정하고 모두 1400억 원을 들여 내년 1월 1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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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이 요실금 치료용 인공테이프를 쓸 경우에도 지금은 102만 원을 내야 하지만 내년부터는 20만 원만 내면 된다.

[동아일보 2005-12-22 03:22] 기사원문보기 [클릭]

본인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소변이 나와 속옷을 적셔버리는 현상을 요실금이라 합니다.

요실금 증상을 가진 여성의 대부분이 수치심 때문에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흔하며 통계에 의하면 성인 여성의 30~40 %, 40대 여성의 20-40 % 정도가

요실금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약 1 억 명 이상의 요실금 환자가 있다고 추정됩니다.

정신을 시들게 하는 요실금! 이제 의료보험으로 치료받으세요.

2006년 1월 1일부터 요실금 치료에 보험이 적용됩니다.

경제적 부담으로 그동안 치료를 망설이셨던 분들,

이제는 <포항여성병원 요실금 클리닉>에서 자신감을 찾으세요!

언제나 당당한 여성, <포항여성병원>이 곁에 있습니다.

요실금 상담 : 본원 2층 상담실 ☎ 274-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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