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여성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참여기관’ ​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고위험 임신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동반하며, 

빠르고 정확한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조산, 임신성 고혈압, 당뇨병 등 산모의 건강이 위협 받는 상황이나, 

신생아에게 집중 치료가 필요한 경우, 

병원 간 신속한 협진과 적절한 이송체계가 생명을 살리는 핵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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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집중치료를 24시간 대응하기 위해

 임신, 분만, 신생아 치료를 포괄하는

전주기적 전문진료를 제공하고, 

분만 관련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권역 대표기관과 고위험 신생아 치료가 가능한 중증치료기관,

지역 분만 의료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포항여성병원은 대표기관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과 협력하여

지역 내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한 의료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시범사업 기간은?

 27년 12월까지 3년 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포항여성병원은 지역 분만기관으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였습니다.

첫째, 24시간 핫라인 운영으로 

병원 간 신속하고 원활한 소통이 가능합니다.

둘째, 임산부의 상태에 따라 가장 적절한 병원으로의 

즉시 전원이 이루어지며, 필요 시 상급병원과도 직접 연계됩니다.

셋째, 분만 시기 전까지 

고위험 산모 여부를 평가할 수 있어 사전 대응이 가능합니다.

넷째, 응급 상황 발생 시 병원 내 진료 협력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분만 및 치료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