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기 100일 즈음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베이비 맛사지 다니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뮤직가튼이 생겼길래 여성병원에서도 생기면 정말 좋겠다 했더니 드디어 생겼군요. 그런데 개월수가 12개월 이상이네요. 너무 아쉬워요. 12개월 이하의 아기 엄마들이 이런 프로그램들을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데요. 뮤직가튼, 영어교실 등등 아기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엄마들 모이면 여성병원은 좋은 프로그램이 많다고 자랑하고 다니는데요^^ 그리고 새로운 프로그램 생기면 병원에 공지해주시면 안될까요? 엘리베이터나 6층이나, 1층 로비나. 아기 키우느라 컴퓨터 켜기도 어렵고 함께 베이비 맛사지 엄마들 중에도 문자메세지 못 받은 맘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