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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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지영씨랑 저 둘만의 공간이 되어버렸네요..
저 3/1에 병원에 갔다가 입원했었어요,,어제 아침에 퇴원했구요..
열이 너무 심해서..젖몸살땜에 그랬어요..
40도를 넘나드는 고열에 정말 사람 잡겠더라구요..ㅠ.ㅠ
이제 살만하니깐 이런얘기도 나오네요..
다들 주위에서 산모가 건강하고 컨디션이 좋아야 애를 잘 키운다고 젖 삭히라고 그러네요..
하지만 저는 하는데까지 해본다고 이러고 있답니다..
애기가 젖꼭지를 잘 물지 않아서 아직 유축기로 짜서 먹이고 있어요,,
넘 힘드네요,,
저도 모유수유 끝까지 잘해낼지 자신이 없네요..하지만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지영씨는 벌써 많이 회복되고 애기도 많이 컷겠다,,
벌써 100일 다 되어가죠? 혹씨 싸이나 블로그 있나요? 제 멜로 가르쳐 주심 제가 들어가 볼께요..
애기랑 지영씨랑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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