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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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씨..벌써 인터넷을 할 정도로 회복이 되었네요..오늘이 딱 일주일째네요..
유도분만해서요 진통은 정말 잠깐이였어요..다들 둘짼 정말 배가 살 아프면 와서 낳아야한다고들 할정도로 급속분만했어요..
11시쯤에 입원해서 4시에 낳았는데 진통은 3시도 훨씬넘어서 오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힘들었는데..^^
이름은 현우구요.. 지금은 모유수유와의 전쟁입니다.. 정말 힘드네요..장난이 아니네요..젖몸살이 이제야 겨우 풀려서 어제부터는 현우에게 젖을 물렸어요.. 성공해야 할텐데..
담에 또 소식 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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