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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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쪼금 바쁨니다
예전에는 누워만 있던 태현이가 이제는 놀아달라고 때쓰는 바람에
마~니 바뻐요..
오랜만에 와보니~~~~~~~~~~~~~
와..방가운 분덜 또 늘었네요
미경씨랑 저랑 둘만의 공간인줄만 알았는데..
다른분들 소식 들으니 너무 조아요..
제가 젤 빨리 출산해서 우리 태현이가 젤크겠다 ㅎㅎㅎ
울 태현인 이제 외출도 해용..
얼마전에는 우리 기체조 같이 하던 "김연정"언니네 놀러갔어요
사회에서는 누구누구씨 라고 해야 하는데..
저보다 다들 나이가 많아 선뜻 누구씨~ 라고 하기 그래서
그냥 편하게 언니라 해요..
연정언니네 집에가서 나영이도 보고 맛난것도 먹고..
다른 분들도 빨리 만났음 해요..
그런데 같이 기체조 하셨던 분들 아기 이름이 비슷해요
저 이지영 아들은 태현
오희정씨는 태원이
윤지혜씨는 나연이
김연정씨는 나영이..
비슷하죠???
신기해..
저도 5월달 부터 베이비 마사지 다닐려구요,,
매일 집에만 있으니..답답해서..
다들 뵜으면 좋겠어요..
보고싶어요..
글코 간호 과장님도 잘 계시죠???
다음주 목요일 (14일)에 예방접종 하고 잠시 뵈러갈께요..
자연분만에 모유 수유 하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꼭 하고 싶었는데..
저도 기체조 체험기 써야지..
저두 이제 자주 들를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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