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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점심 무렵,

난임연구소에 좋은 기운이 가득했답니다.

엄마 아빠와 아가들 5명이 한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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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칭, '삼신할배' 로 불리는

난임연구소 , 산부인과 윤철희 원장님이 그 주.인.공!!!!!!

네 쌍둥이 임신을 성공시킨 분이십니다.

혹시 국내 최초 네 쌍둥이 자연분만 출산을

한 박두레, 김환 부부를 아시나요?

출산은 네 쌍둥이라 서울대학병원에서 했지만,

저희 포항여성병원 난임연구소를 통해 임신하셨답니다.

네 쌍둥이 임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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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출산을 시험관으로 네 쌍둥이를 임신 시켜 주신 윤철희 원장님께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직접 포항으로 오셨답니다.

첫째도 난임연구소 김종호 과장님을 통해 한 번에 시험관 성공하셨데요.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928284 

네 쌍둥이들의 그 후 1년,,

우리 이쁜 네 쌍둥이들은 얼마나 컷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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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얌전히 촬영시간 동안 한참을 기다린

첫째와 네 쌍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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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귀여운 아이들이였어요!

첫 타임으로 간단하게

주보선 연구소장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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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오늘의 주인공

윤철희 원장님 오시자마자 부부가 환한 미소로 반겨주셨답니다. ​

원장님은 손주 외에는 처음으로 아기들을 안아본다시며,

옹기종기 모인 5명의 아이들을 차례로 안아보셨어요.

정말 이건 놀랍고도 축복할 일이라고 하셨답니다.

100분의 1의 확률로 네 쌍둥이 임신이 된 거라며 

선택적유산을 권하는 경우도 있는데 네 쌍둥이를 모두 임신기간내내 건강히 보듬어서 자연분만을 하신것에 대해서도 굉장히 격려하고 축하해 주셨답니다. 부부는 꼭 뵙고 싶으셨다며, 아이들 키우느라 인사가 늦었다고 연신 감사를 표하셨어요.  

너무도 얌전하고 예쁜 다섯아이들과 부부,

그리고 윤철희 원장님과 가족사진처럼 한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