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감염예방 선도병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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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0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첫 환자 발생 이후
메르스가 의료기관을 통해서 확산되는 양상을 보여 온 만큼 메르스 감염예방을 위해
포항여성병원은 모든 방문자의 열체크, 손소독, 방문기록을 관리하였으며
포항시 8개 대형병원 중 하나로서 병원 입구에 열감지기를 설치하여 철저한 메르스 감염예방을 실시하였습니다.
드디어 메르스 발생 69일 만에 '사실상 메르스 종식'이 선언되며
오늘(28일) 포항세명기독병원 10층 대강당에서
메르스 종식기념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범시민 위생문화운동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메르스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메르스 사태와 위생문화운동 선포식을 계기로 클린포항으로서 시민들의 보건의식 수준을 높이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메르스 확산방지 활동 의료기관으로서 포항여성병원 정상윤 원장님이 표창패를 수여받았습니다.
선서가 끝난 뒤 내빈들과 참석자들은 '다함께 질병을 물리치고 건강한 포항을 만들자'는 의미로
질병퇴치 퍼포먼스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포항여성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병원,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서
환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고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가능했던
메르스 감염예방활동 덕분에 이런 상도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성과 아이의 건강을 위해
감염병예방에 앞장서는 깨끗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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