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여성병원 간호사회 - 포항시 홀몸어르신 위한 이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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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여성병원 간호사들은 매일 출근할 때마다 100원씩 저금하는 문화가 있답니다!
Q. 왜? 매일 100원씩 모으는걸까요?
과자 사먹으려고? 간호부 회식을 위해서 ? 병원을 위해서?
아닙니다!!!
A. 포항여성병원은 매년 말, 불우이웃 /홀몸어르신을 돕기 위해
매일 매일 100원씩 저축하고 있답니다!
매일 작은 돈을 저금하는거라 저금할 때는 잘 모르지만
1년이 지나 돼지 배를 갈라볼 때 쯤이면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불어나 있어요!
2015년에는 추위가 더 빨리 찾아온다고 하여 올해는 조금 더 일찍!
포항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이불세트 70채를 남구보건소에 전달하였습니다.
남구보건소에서 추후 관내에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70분께 방문간호사가 직접 전달해 주신다고 하네요!
따뜻하게 보내실 어르신들 생각하니 제 마음도 따뜻해 집니다!
▲ 포항여성병원 간호사회&포항시남구보건소
# 2014 사랑의 마음나누기 뒷이야기
포항여성병원은 2014년에도 간호사들의 작은 마음을 모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이불을 전달한 적이 있었습니다.
몇일 뒤, 병원으로 날아온 편지 한통!
'사랑의 마음나누기'를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이처럼 포항여성병원의 마음이 전달되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행복한 연말이었답니다!
매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물품과 인력봉사를 꾸준히 시행 중인 포항여성병원!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병원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매일 100원씩! 혹은 자주 사먹는 커피 한잔 아껴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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